피해자는 대체 무슨죄냐. 어쩜 저럴수가있나. 다들 그렇게 생각했겠지 나도 그래서 어찌됬나 보는데
검색해서 나온 신문기사 두개의 내용이 너무나 다르다.
세시간 전 조선일보는 '피해자 위독'을 달고 피해자 어머니 인터뷰를 담고잇는데
같은시간 dkb뉴스는 손상이 경미한데 인터넷에 루머가 퍼지고 있단다.
뭐 보태줄것도 아니지만 안쓰럽고 걱정되서 검색했을 뿐인데, 떠오르고 타오르는 화젯거리에 뇌내창작 보태서 클릭수 높이고 돈이나 받겠단 새끼가 둘중 하날 만들었겠거니 싶어서 오히려 화가 난다. 적어도 사건을 듣고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피해자 용태를 궁금할 사람이 많은데 , (오히려 그러니 장사가 되는 얘깃거리기야 하지만) 이 걱정되는 심리가 이용당하는 기분은 불쾌하기 짝이 없다.
세상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사고를 당하고, 딱히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불쌍하다 생각지는 않아왔지만. 피해 상황마저 알기 힘든 저 아이가 그래도 마음 편히 몸편히 회복중이길 빕니다.